아들 3명을 서울대에 보낸 베스트셀러 작가 박혜란 교수를 소개합니다. 가수 이적 엄마로도 유명하며 양소영 변호사 등을 비롯해서 수많은 사람들의 육아 바이블이죠. 이적 어머니 이자 여성학자 박혜란 교수 프로필 및 책 이야기 입니다.
교수 박혜란 프로필
- 박혜란 교수 나이 80세 (1946뇬 12월생)
- 학력 서울대 독어독문학과, 이화여대 여성학 박사
- 가족 박혜란 남편, 자년 아들 3명 (둘째 아들 가수 이적 ) 등
- 인간교육실현 학부모 연대 공동대표
-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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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란 교수 프로필 |
목차
박혜란 교수 A to Z
여성학자이자 베스트 셀러 작가지만 지금은 가수 이적 엄말로 더 유명한데요. 아들 3명이 모두 서울대학교 출신인데 첫째 아들은 건축학과 (지금은 교수), 둘째 이적 사회학과, 셋째는 인류학과(지금은 MBC PD 최고의 사랑, 20세기 소년 소녀 등 연출)입니다.
농림부 공무원인 아버지의 딸이었던 박혜란 작가는 목장 소녀로 3~4년에 한 번씩 전국의 목장을 누비며 성장했다고 합니다. 경주목장에서 태어나 수원목장에서 성장했고 성환목장에서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 다니다가 서울 변두리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여자가 대학교에도 가기 힘든 시절 1960년대에 서울대 독문과를 나와서 일간지 기자를 하다가 결혼과 함께 퇴사하고 가정주부로 살았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니체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책을 읽고 니체 마니아가 되었고 서울대 독문과로 진학했다고 합니다.
나이 마흔이 되어서야 여성인 '나'에 대한 갈증이 느껴졌고 대학입시를 앞둔 막내아들을 두고 중국 유학을 떠났다고 합니다. 당시만 해도 여성학이라는 학문 자체가 대한민국에는 생소하던 시절에 그렇게 여성학자가 되었습니다.
박혜란 교수 아들 교육법
여성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지만 서울대 아들 3명을 보낸 엄마로 더 유명한데요. 집안 가족 모두가 서울대 출신으로 심지어 남편도 서울대 동문입니다. 정작 본인이 밝힌 바로는 방치한 것이 자신의 비법으로 아들들이 서울대에 모두 입학하면서 훌륭한 엄마가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가수 이적은 서울대 입한한 이유를 대학가요제에 나가기 위해서라고 했었습니다.)
박혜린 교수가 생각하는 좋은 엄마는?
1. 아이 존재 자체를 사랑하고 고마워한다
2. 아이를 끝까지 믿어준다.
3. 아이의 생각을 존중한다.
4. 아이를 자주 껴안아 준다
5. 아이와 노는 것을 즐긴다
6. 아이에게 공동체의 틀을 가르쳐 준다
7. 아이에게 짜증을 내지 않나다.
8. 아이에게 공부 등 잔소리를 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이것이 전부라고 합니다. 실제로 박혜란 작가 경우는 막내아들의 서울대 입시를 앞두고 중국 유학을 떠날 정도로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는데요. 결과적으로 아들 모두 서울대에 가면서 지금은 대한민국 어머니들의 육아 바이블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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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란 자녀 교육법 |
교수 박혜란 작품활동
방송 : 유퀴즈 온더블럭, EBS 초대석
박혜란 교수 책 :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결혼해도 괜찮아, 모든 아이는 특별하다, 엄마 공부 등
전업주부로 살다가 뒤늦게 여성학을 공부하고 워킹망이 되어서 여성신문 편집장을 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고 여러 책을 냈는데요. '자유롭게 키우며 믿고 기다리는 자녀 교육법'이라는 주제로 수천회의 강연을 다닌 베스트셀러 작가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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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가수 이적이 말하는 박혜란 교수 교육법 |
아들 입장에서 밝힌 엄마의 교육법은 알아서 해라 였다고 합니다. 이적 왈, 엄마가 하도 방치하니까 살 길을 찾기 위해서 공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엄마가 책을 보니까 따라서 책을 읽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 어머니가 공부에 대해서 한 얘기는...
단, 수업 시간에 선생님의 눈을 꼭 쳐다봐라 였다고 합니다.
박혜란 교수 남편 결혼 스토리
박혜란 남편 분은 캠퍼스커플로 5년간 연애 끝에 결혼했다고 합니다. 대학교 1학년 가을 학기 늦은 오후에 교정을 어슬렁 거리다가 여대생 헌팅에 나선 연극반 선배와 눈이 맞았는데 바로 지금의 남편이라고 합니다. 교수님이 말하는 남편과의 만남은 운명 보다는 우연에 가까웠다고 합니다.
(남편 고향은 전형적인 경상도 남자라고 합니다.)
1940년대에 태어난 남자답게 그 시대 남자들과 별반 차이는 없었지만 그래도 다른 분들에 비하면 연애 결혼을 한 터라 덜 가부장적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아들 셋을 낳고 중국유학을 선택했을때 불만이 있었지만 응원해 주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일흔을 넘은 나이에 지금은 설거지도 한다고 합니다.)
교수님 왈, 문과 전공으로 한국 사회에서 잘 나가지 않아서 부와 권력을 쥐어본 적이 없는데다 여성학자와 30년을 살다 보니 조금씩 바뀌었다고 합니다. 남편과의 결혼생활 비법은 마찬가지로 잔소리를 안 한다고 합니다.
혹시나 설거지를 잘못해도 절대 '이게 뭐야'라고 안하는 것이 비법이라고 합니다. 이적이 밝히기로는 아버지는 술과 음악을 좋아해서 어렸을 때는 집에 항상 늦게 들어오는 아빠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최고의 엄마에게 배운 아들은 어떻게 아이들을 가르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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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란 교수 아들 이적 육아교육법 |
아들 3명 모두 결혼해서 지금은 할머니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며느리 3명 모두 각 분야에서 전문직이라고 합니다. 처음 교수 며느리가 결혼하겠다고 할 때는 왜 결혼을 하냐고 도리어 물었다고 합니다.
교수님의 시집살이는... 마찬가지로 존중하고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방치라고 합니다. 어쩌면 방치라고 말하지만 자립심을 키워준 것이 최고의 비법이 아닌가 싶네요. 교수님이 항상 하시는 첫번째 교육법은?
'아이를 손님처럼 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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