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연봉 3300억 타릭 스쿠발 & 폴 스킨스 & 애런 저지 2026 WBC 미국 대표팀 명단

미국 대표팀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초호화 멤버로 나설 예정입니다.

현 메이저리그 최고의 타자 애런 저지가 주장을 맡고 사이영 상 2위와 신인왕 수상에 빛나는 폴 스킨스도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루키에서 MVP 경쟁자로 성장한 바비 위트 주니어도 참가 의사를 알렸습니다.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수들이 이미 참가 의사를 알린 만큼, 2026 WBC에 참가할 미국 대표팀 로스터는 2023 대표팀과는 비교도 안 될 수준으로 꾸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MLB 안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히 설명해드리자면...

혹시나 야구로 외계인과 지구인이 운명을 건 맞대결을 했을 때 나올 선수들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부상이 없는 한 역대 최고의 WBC 미국 대표팀입니다.

총 연봉 2억 달러 이상 타릭 스쿠발 + 폴 스킨스 + 애런 저지 2026 WBC 미국 대표팀 명단
총 연봉 2억 달러 이상 타릭 스쿠발 + 폴 스킨스 + 애런 저지 2026 WBC 미국 대표팀 명단 

WBC 미국 야구 대표팀 역사

미국의 메이저리그는 세계 최고의 야구 선수들이 모이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리그입니다. 그러나 미국 야구 대표팀은 과거 올림픽, WBC 등 국제 대회보다 메이저리그를 우선시했습니다. 올림픽의 경우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현역 메이저리거는 아예 대표팀에 출전시키지 않기도 했습니다. 

미국 국적을 가진 스타 플레이어는 많지만, 국제 대회에 출전하는 스타 플레이어는 거의 없었습니다. 미국 대표팀이 달라진 것은 2017 WBC부터입니다. 놀란 아레나도, 폴 골드슈미트, 크리스티안 옐리치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대거 출전하며 전력이 크게 강화되었습니다. 

미국 대표팀은 메이저리거들의 출전에 힘입어 WBC 첫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이후 2023년, 미국 대표팀은 '드림팀'을 구성했습니다. MVP 3회 수상에 빛나는 마이크 트라웃이 주장을 맡았습니다. 무키 베츠, 트레아 터너, 피트 알론소, 카일 슈와버 등 화려한 타선을 자랑했습니다. 

최정예 선수단은 아니었지만, 가히 세계 최고의 선수단으로 불리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러나 미국 대표팀은 홈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일본 대표팀에 2-3으로 패배했습니다. 지난 대회의 충격적인 패배에 미국은 절치부심하고 양대 사이영상까지 합류했습니다. 

2026 WBC 미국 대표팀 명단 & 연봉

2025년 기준으로 정리한 것으로만도 2억 달러는 족히 넘는 선수단으로 타릭 스쿠발 등 서비스타임 선수가 포함되어 있어서 적어보일 뿐 총연봉은 LA 다저스, 뉴욕 메츠를 제외하고는 메이저리그 최상급 선수단입니다. 

(※ 연봉은 2026년 기준이며 일부 예상 연봉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 포수 (C)

  • 칼 롤리 ($10,500,000): 시애틀의 '빅 덤퍼'. 2025년 포수 역대급 기록인 60홈런을 터뜨리며 공격형 포수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3년 연속 30홈런 이상을 기록한 유일한 포수입니다.
  • 윌 스미스 ($13,550,000): 다저스의 안방마님. 2025년 타율 .296을 기록하며 정교함까지 갖춘 리그 최고 수준의 공수겸장 포수로 활약했습니다.

2. 내야수 (IF)

  • 브라이스 하퍼 (1B) ($26,000,000): 필리스의 심장. 6월 손목 부상으로 고전했으나 27홈런을 기록하며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1루수 전향 후에도 골드글러브급 수비를 보여주었습니다.
  • 브라이스 투랑 (2B) ($3,500,000): 밀워키의 엔진. 타율 .288, 18홈런, 81타점에 압도적인 수비와 주루로 5.6 WAR를 기록하며 리그 최고의 2루수 중 한 명으로 거듭났습니다.
  • 바비 위트 주니어 (SS) ($13,000,000): 캔자스시티의 간판. 2024년 타격왕(.332)에 이어 2025년에도 38도루23홈런을 기록하며 5툴 유격수의 표본을 보여주었습니다.
  • 거너 헨더슨 (SS) ($5,500,000): 볼티모어의 핵심. 2024년 37홈런 폭발에 이어 2025년에도 타율 .274와 안정적인 장타력을 유지하며 리그에서 가장 가성비 높은 유격수로 활약 중입니다.
  • 어니 클레멘트 (3B) ($3,200,000): 토론토의 보물. 2025년 타율 .277, 9홈런과 더불어 3루수와 유틸리티 부문 골드글러브 후보에 오를 정도로 독보적인 수비력을 뽐냈습니다.

3. 외야수 & 지명타자 (OF & DH)

  • 바이런 벅스턴 (OF) ($15,000,000): 미네소타의 유리검. 건강을 유지한 2025년에 35홈런-24도루를 기록하며 왜 그가 건강할 때 가장 무서운 선수인지 증명했습니다. (OPS .878)
  • 코빈 캐롤 (OF) ($10,000,000): 애리조나의 리드오프. 2025년 **31홈런-17트리플(3루타)**을 기록하며 실버슬러거를 수상, 리그에서 가장 빠른 발과 정교한 타격을 동시에 보여주었습니다.
  • 피트 크로우-암스트롱 (OF) ($771,000): 컵스의 신성. 2025년 **20-20 클럽(20홈런-20도루)**에 가입하며 차세대 스타 외야수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 애런 저지 (OF) ($40,000,000): 양키스의 캡틴. 2025년 53홈런, 114타점, OPS 1.145라는 경이로운 성적으로 다시 한번 MVP급 시즌을 보냈습니다.
  • 카일 슈와버 (DH) ($20,000,000): 필리스의 거포. OPS .928을 기록하며 지명타자로서 팀 타선의 장타력을 책임졌습니다.

4. 투수 (P)

  • 타릭 스쿠발 ($22,500,000): 디트로이트의 에이스. 2025년 13승 6패, ERA 2.21, 241탈삼진을 기록하며 아메리칸 리그 사이영상의 강력한 후보로 올라섰습니다.
  • 폴 스킨스 ($771,000): 피츠버그의 괴물 신인. ERA 1.97, 216탈삼진을 기록하며 데뷔 2년 차에 리그 최고의 우완 투수로 우뚝 섰습니다. (평균 구속 100마일 육박)
  • 로건 웹 ($12,000,000): 샌프란시스코의 이닝 이터. 2025년에도 꾸준히 로테이션을 지키며 팀의 1선발 역할을 완수했습니다.
  • 조 라이언 ($7,500,000): 미네소타의 선발 축. 높은 탈삼진율과 안정적인 제구력을 바탕으로 매 시즌 180이닝 가까이 소화해 주는 믿음직한 선발입니다.

5. 불펜 투수 

  • 데이비드 베드너 ($9,000,000): 피츠버그의 수호신. 연봉 중재 마지막 해로, 90마일 후반의 강속구를 앞세워 매 시즌 30세이브 이상을 기록하는 안정적인 마무리 투수입니다.
  • 그리핀 잭스 ($3,800,000): 최고급 스위퍼를 주무기로 상대 타선의 허리를 끊어놓는 필승조 역할을 수행합니다.
  • 클레이 홈즈 ($13,000,000): 양키스의 뒷문을 지켰던 안정감 있는 불펜 투수로, 여전히 리그 상위권 싱커볼러의 위엄을 과시했습니다.
  • 메이슨 밀러 ($771,000): 오클랜드에서 샌디에이고로 이적 후 활약. 최고 104.5마일의 불같은 강속구로 2025년 포스트시즌에서 압도적인 마무리를 선보였습니다.
  • 놀란 맥린 ($780,000): 투타겸업 유망주에서 투수로 정착 중. 압도적인 구위로 불펜의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성비 자원입니다.
  • 가베 스파이어 ($1,800,000): 시애틀의 좌완 필승조. 정교한 제구와 변칙적인 각도로 좌타자 상대 스페셜리스트이자 셋업맨으로 활약합니다.

WBC 미국 야구 국가대표팀 연봉 총합: $230,055,000 (약 2억 3,005만 달러) 한화 기준: 약 3,105억 원 (환율 1,350원 기준)

부상 등으로 최종 확정될 선수단을 생각하면 2억 5천만 달러 전후로 2026년 메이저리그 팀연봉 기준으로 10위 이내의 팀입니다. 폴 스킨스, 메이슨 밀러, 피트 크로우 암스트롱 등 서비스 타임 선수를 생각하면 3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가진 우주 방어대 수준의 2026년 WBC 미국 대표팀 명단 입니다. 

미국 대표팀은 지금까지 강력한 선발진을 구축해 왔습니다. 2026년에도 폴 스킨스 & 타릭 스쿠발 등 양대 사이영상 투수들이 합류해서 역대 최강의 선발진을 꾸렸습니다.

그렇다면 불펜은 어떨까요?

미국 야구 연맹(USA Baseball)은 시애틀 매리너스의 좌완 가베 스파이어와 탬파베이 레이스의 우완 그리핀 잭스의 합류를 발표했습니다. 릴리프들의 합류가 늦은 이유는 불펜 특성상 빅네임들이 합류하기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리그에서 가장 압도적인 좌완 중 한 명인 스파이어는 단순한 '좌타자 전담(LOOGY)' 옵션 그 이상입니다. 그는 좌타자를 상대로 .179/.214/.302의 초라한 슬래시 라인과 42탈삼진/2볼넷이라는 놀라운 비율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우타자를 상대로도 .203/.267/.347의 성적을 거두며 큰 차이 없는 위력을 보였습니다.

시즌 중반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탬파베이로 트레이드된 잭스는, 탬파베이 소속으로 23경기에 출전해 20이닝 동안 27개의 탈삼진을 솎아내며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했습니다. 2024년 미네소타에서는 71이닝 동안 95탈삼진, 평균자책점 2.03이라는 눈부신 성적을 냈습니다.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의 투구 수 제한 규정으로 인해, 평소보다 구원 투수와 선발 투수 간의 교체 및 조합이 더 빈번하게 일어날 것입니다. 그렇기에 좌우 타자를 가리지 않고 상대할 수 있는 압도적인 구원 투수의 중요성은 더욱 커집니다.

2026 WBC 일정

2026년 WBC 일정
2026년 WBC 일정 

2026 WBC는 오는 2026년 3월 5일부터 3월 17일까지 미국, 일본 그리고 푸에르토리코에서 공동 개최됩니다. 참가 국가는 일본, 미국, 푸에르토리코를 비롯한 도미니카 공화국, 대한민국, 쿠바, 멕시코 등 20개국입니다. 미국은 B조에 편성되어 멕시코, 이탈리아, 영국, 브라질을 상대합니다. 미국 대표팀은 지난 대회의 설욕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 사진

냥냥깜냥 작성

댓글 없음

아래의 댓글 입력을 클릭한 후 익명으로 댓글을 달아 주셔도 됩니다. 글 내용에 관한 질문도 환영합니다. 모든 댓글은 관리자의 승인을 받아야 보여집니다. 댓글을 달고 기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