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chatgpt)란? 홈페이지, 가격 및 시장 변화 구글 SEO 변했다?

chatgpt란, 쉽게 말하면 인간처럼 대화가 가능한 인공지능 AI 챗봇입니다. 채팅으로 기본적인 대화가 가능한 것으로 오픈AI(opebai)에서 개발해 지난 2022년 11월 30일 출시했습니다. 현재는 GPT 3.5 체제로 2021년 정보까지 들어가있으며 회원가입 이후에 무료 및 유료로 사용 가능합니다. 

1. 질문에 대한 답변이 가능하다.

2. 코딩, 작문, 작곡 등의 작업도 가능하다. 

3. 잘못된 정보를 제공할 경우에는 try again을 통해서 다른 답변을 요구 할 수 있으며 답변에 대한 긍정 및 부정 평가가 가능하다. 

기존 검색과의 차이점이라면 기존에는 내가 직접 글을 보고 써야 했다면 챗지피티 기능을 이용해서 작문, 코딩, 작곡 등을 직접 AI가 해준다는 점입니다. 지금 쓰고 있는 포스팅도 챗GPT가 직접 할 수 있다니 앞으로 정말 편해질 듯 싶습니다. 

인간을 대신해서 창의적인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단순 코딩, 단순 작문 등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정보의 정확성을 확신할 수 없으니 chatgpt 답변을 이중체크해야하니 검색은 되지만 정보는 믿을 수 없다는 점입니다. 

진짜 문제는 잘못된 정보를 진짜인것처럼 믿는 사람이 생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텍스트 기반 검색의 근본적인 문제로 텍스트로 된 문서가 없으면 결국 무용지물인데다 각종 댓글까지 정보를 취합해서 답변의 신뢰도를 분석하니 정보출처의 신뢰도 또한 믿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챗GPT 서비스가 계속 유지될 수 있을지도 현재로선 의문입니다. 문제 하나를 해결하는데 openAI에 발생하는 비용은 1 건당 수센트라고 합니다. 따라서 CHATGPT 서비스는 유료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프로그램과 연동해 유료화가 필수 인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처럼 대답하고 문서 작성 등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단순노동을 대체할 수 있다고 해 화제입니다. 단 2개월만에 사용자가 1억을 넘을 정도로 광풍의 인기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코딩, 작곡, 작문 등을 대신할 수 있는데다 언어의 한계까지 넘어설 수 있는 만큼 앞으로 챗GPT와 구글 바드 등 인공지능 AGI가 어떻게 바뀔지 기대됩니다. 

챗GPT 이후 바뀐 빙 홈페이지

챗GPT가 가장 많이 주목받고 있는 능력은 기사나 과제 등을 대신해서 쓸 수 있는 능력입니다. 이에 따라 신문기자, 단순 번역가, 블로거 등 수많은 기초 직업들이 없어질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1인 신문사도 가능할 만큼 개인의 능력에 따라서는 결과가 천차만별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또한 과거 엑셀 등의 문서를 정리하는데 10명이 필요했다면 이제 1~2명으로도 가능한 시대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여기에서 알아두어야 할 것은 이것은 영어권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챗GPT의 영어 데이터 비중은 90% 이상이지만 한국어 데이터는 고작 0.2% 내외로 영어를 제외한 다른 언어에는 아직 취약한 상태입니다. 

한국사람이 영어로 블로그 운영도 가능해지지만 아직 한국어 기반 모델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상태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챗지피티의 학습언어는 약 95개에 달한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은 gPT3.5 시대로 GPT 4.0 시대에는 또 어떻게 다를지는 지켜봐야 알 듯합니다. 

이미 눈치빠른 분들은 알고 있겠지만 구글 SEO가 급격히 변하고 있습니다. 구글 바드 출시를 계기로 구글 역시 알고리즘의 변화를 서두르는듯 싶습니다. 이때문에 몇가지 문제가 들어나고 있는데 일명 구글링이라는 구글 검색의 정확도가 현재 대폭 내려간 상황입니다. 

여기에는 스팸문서 남발로 인해서 구글 서버 자체가 과부하가 걸린 부분도 있다고 합니다. 이전과 달라진 부분들이 있다면 이전에는 글의 신뢰도에 주목했다면 이제는 문서의 형식에도 상당히 포인트를 두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