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겸 프로 프로필 홀인원 우승! (나이 캐디 고향 수상 일정 스포츠영상 상금)


2023년 KLPGA 투어가 새로운 얼굴들의 등장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방신실 프로, 김민별 프로 등 새 얼글들이 계속 등장하고 있는데요. 어린이날 연휴에 등장한 새로운 골프선수 박보겸 프로 골퍼입니다. 

박보겸 프로 교촌 레이디스 1991 우승은 말 그대로 하늘이 만든 것인데 풀시드가 없는 박보겸 선수는 비바람으로 인해서 이번 대회에 나올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행운의 홀인원까지 겹치면서 생애 첫 우승과 함께 상금에 KLPGA 풀시드까지 겹경사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제 9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대회는 박보겸, 안소현 홀인원 등 비바람 속에서도 수많은 진기 명기가 펼쳐졌습니다. 안소현 프로 홀인원 기록 역시 KLPGA 투어 첫 홀인원입니다. 잠깐 미녀 골퍼 안소현 프로의 홀인원도 구경해보고 갈게요.

너무 기쁜 나머지 안소현 프로가 절까지 했다고 합니다.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홀인원 상품은 5000만원 상당의 침대라고 합니다. 취미로 골프를 하던 선수가 프로에 데뷔해서 생애 첫 홀인원과 우승이라는 겹경사를 맞이했네요. 

참고로 박보겸 프로는 홀인원으로 5000만원 상당의 침대를 받고 우승 상금으로 1억 4400만원을 받게 됩니다. 또 소속팀 안강건설은 우승자에게 벤츠 자동차를 선물로 줍니다. 거기에 풀시드가 없었던 박보겸 프로는 이번 우승으로 풀시드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이 정도면 1석 4조쯤 되는것 같네요. 골프선수 박보겸 프로 골퍼를 소개합니다. 


 

박보겸 프로 골퍼

골프선수 박보겸
골프선수 박보겸

박보겸 프로는 2021 시즌 KLPGA 투어 1부에 데뷔했고 2022 시즌 드라이버 비거리 평균 246야드로 이 부문 5위의 장타자였습니다. 하나금융그룹 골프단 소속에서 2023년 안강건설 골프단 소속으로 옮기면서 경사를 맞이했네요. 참고로 안강건설 골프단 안재홍 회장은 우승 선수에게 벤츠 승용차를 선물한다고 하니 박보겸 프로는 우승으로 차, 상금, 풀시드, 침대까지 모두 받게 되었습니다.  

박보겸 프로는 윤이나 프로, 방신실 프로 등과 함께 KLPGA 대표 장타자입니다. 2017년에 데뷔해 2021년 1부 투어까지 뛰고 있는 프로골퍼입니다.  이번 대회 우승 전까지는 우승 경험이라고는 드림투어 우승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어린이날 연휴가 비와 함께 36홀로 축소되면서 박보겸 프로가 생애 첫 홀인원과 함께 우승을 했는데 말 그대로 하늘이 내린 우승인데요. 출전부터 시작해서 홀인원, 경기 축소 등으로 최고의 행운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박보겸 프로 프로필 

  • 2017년 9월 KLPGA 입회, 2021년 KLPGA 1부 데뷔 
  • 개명 전 박진하 (PARK BO KYEOM)
  • 키 170, 혈액형 A형, 소속팀 안강건설, 소속사 갤럭시아 SM 
  • 가족 아버지, 어머니 등 
  • 학력 및 고향 초등학교 3학년 사이판 이민, 세정중학교, 인천금융고등학교 등
  • 우승경력 2020년 드림투어 11차전 우승 
  • 2023 제9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우승 (상금 1억 4400만원_
  • 박보겸 인스타 계정 kyeommm_____

 

박보겸 나이 25세

1998년 5월 12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25세이며 박보겸 고향은 한국에서 태어나서 초등학교 3학년 무렵 사이판으로 이민을 가서 성장을 했습니다. 사이판에서 학교 방과후 활동으로 축구, 농구, 배구, 테니스 등을 배웠고 방학 때 우연히 부모님 따라서 골프연습장을 가서 골프를 처음 접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박보겸 프로 가족 모두 한국으로 다시 돌아왔다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골프선수로 활동한 것은 16세 때였고 2017년에 KLPGA에 입회했습니다. 골프선수가 된 지는 10년 밖에 안 되며 아직도 골프를 배우는 중이라고 합니다. 2020년 11차 드림투어 우승을 했고 그 해 상금랭킹 10위로 2021년 정규투어에 데뷔한 선수입니다. 

박보겸 일정 

  • KLPGA 일정 
  • 2023년 5월 5일~7일 제9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 2023년 5월 12일~14일 2023 NH 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상금 1억 4400만원)


박보겸 우승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 장소 부산 기장군 아시아드 CC 
  • 교촌 1991 레이디스 우승 상금 1억 4400만 원 (총 상금 8억 원)
  • 대회 일정 : 2023년 5월 5일 ~ 5월 7일 

이번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은 엄청난 비바람으로 말 그대로 우승자를 하늘이 정한 대회였습니다. 2라운드로 축소한 대회에서 1라운드에서는 김우정 프로가 4언더파로 선두를 달렸지만 박보겸 프로가 2라운드 홀인원과 함께 역전 우승을 맞이 했습니다. 

장타자인 만큼 드라이버와 아이언은 강하지만 쇼트 게임에 약점을 보이고 보입니다. 박보겸 프로는 부산 기장군 아시아드 CC에서 열린 제9회 교촌 레이디스 오픈 파이널 라운드 16번 홀에서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하면서 2023년 KLPGA 투어 5호 홀인원까지 기록했습니다.

박보겸 골퍼는 아이언 샷이 강점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본인도 가장 자신 있어합니다. 교촌 레이디스 오픈에서 파이널 라운드 16번 홀에서 8번 아이언으로 생애 첫 홀인원을 성공시키며 우승으로 인도했습니다. 교촌 레이디스 홀인원 상품은 5000만 원 상당의 침대를 증정한다고 합니다.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박보겸 동영상입니다. 

박보겸 스포츠영상 


박보겸 수상 이력 

  • 2020년 8월 KLPGA 2020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11차전 우승 
  • 2023년 5월 제9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우승
  • 통산 1승 

박보겸 골프선수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도 아니고 엄청난 골프 유망주도 아닌 어떻게 보면 평범한 늦깎이 선수입니다. 본격적으로 선수생활을 하게 된 것도 16세 때부터로 현재 KLPGA 현역 프로골퍼 중에서도 늦게 골프 입문한 선수입니다. 

취미로 하던 골프를 하다가 프로골퍼를 하게 된 데에는 재밌는 사연이 있습니다. 사이판으로 전지훈련을 오는 골프 선수들과 코치에게 프로 생활을 권유받았다고 합니다. 고민 끝에 16세 때 학업을 포기하고 가족들과 함께 한국에 들어와서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박보겸 프로
박보겸 프로

박보겸 드라이버 비거리 

방신실 프로, 윤이나 프로 등과 함께 KLPGA 장타자 중 한 명으로 평균 260~270야드를 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거기에 공격적인 플레이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파4 또는 파5에서 투 온이나 원 온이 가능한 거리며 캐디 언니에게 거리를 묻고 지른다고 합니다. 

골프를 처음 접할 때부터 쇼트 게임보다는 드라이버 비거리에 욕심이 더 많았다고 합니다. 파 5홀에서 투온을 했을때 너무 기뻐서 엄마, 아빠에게 자랑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프로골퍼가 된 지금은 많이 성장해서 거리보다는 스코어에 맞는 플레이를 한다고 합니다.

장타자가 되게 된 계기는 학창 시절 테니스를 오래 치다 보니 헤드 스피드가 남들보다 빠르다고 합니다. 헤드 스피드가 남들보다 빠른 데에는 몸의 힘을 빼고 클럽 스피드를 올리는 자신만의 본능이라고 합니다. 

드림투어 생활을 3년 정도 하며 꽤 긴 시간을 2부 투어에서 보냈는데 늦게 프로 골퍼로 시작한 만큼 힘들었다고 합니다. 2023년 박보겸 프로의 목표는 첫 승과 함께 좋은 플레이를 선보이는 것이라고 합니다. 골프선수로서 박보겸 프로 롤모델은 에리야 쭈타누깐(아리야 주타누간) 선수로 상대방이 좋은 샷을 해도 박수를 보내는 그런 선수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박보겸 캐디 김혜윤 프로 동생 

박보겸 프로 캐디가 김혜윤 프로의 동생이라고 합니다. 김혜윤 프로 동생은 한 때 프로 골프선수를 꿈꾸다가 지금은 캐디로 활동 중이라고 하는데 김혜윤 프로 아빠 김정호 씨 또한 홍정민 프로 캐디로도 유명합니다. 

4~5년은 늦게 골프 선수생활을 시작한 탓에 KLPGA 1부 데뷔한지  이제 3년차인 박보겸 선수입니다. 이제는 1부 투어에도 적응한 만큼 앞으로 박보겸 프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박보겸 프로 본인의 꿈은 처음 골프를 시작했을 때처럼 즐겁고 행복하게 플레이하고 싶다고 합니다. 

골프선수 박결

슬램덩크 명대사 중 하나죠.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이 있죠. 스타와 슈퍼스타의 차이는 기회가 왔을 때 잡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제 첫 우승과 함께 KLPGA 풀시드권까지 잡은 만큼 2023년 KLPGA 투어 박보겸 프로 활약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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