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데이비드 맥키넌 프로필 및 스카우팅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삼성 외국인 타자 데이비드 맥키논 선수는 호세 피렐라 선수를 대신해서 2024년 삼성 타선을 책임지게 되었습니다. 데이비드 맥키넌 포지션은 코너 내야수 1루수, 3루수를 맡을 예정입니다.
삼성 맥키논 연봉에 대해서 의외라는 평가가 많은데요. 일본 NPB 시절 준수한 활약을 보였음에도 KBO 삼성 라이온즈를 선택했습니다. 2023년 세이부 라인온즈 연봉은 고작 9천만엔 (한화 약 7억원)에 불과했습니다.
삼성 데이비드 맥키넌 스카우팅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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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데이비드 맥키넌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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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맥키넌 와이프 조던 |
데이비드 맥키넌 선수는 미국 국적의 선수로 2017년 드래프트를 통해서 LA 에인절스 32라운드 전체 955번에 지명된 선수입니다. 마이너리그 싱글 A시절까지만 해도 기대 이하의 장타력을 보여서 아쉬웠던 선수입니다.
하지만 2020년 코로나로 마이너리그가 취소된 이후 각성해서 2021년 더블 A에서 99경기 타율 285, 출루율 380, 장타율 474, 13홈런, OPS 854를 기록했습니다. 2022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지명 할당돼 메이저리그에도 데뷔한 선수입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22경기 57타석 타율 140, 출루율 228, 장타율 140, OPS 368이라는 기대 이하의 성적으로 시즌 후 논텐더로 방출된 선수입니다. 2022년 마이너리그 트리플 A에서는 타율 318, 출루율 416, 장타율 585, OPS 1001이라는 3/4/5 슬래시 라인을 기록한 선수입니다.
타격은 평균 이상 정도의 수준이지만 코너 내야수로서 수비가 좋은 선수입니다. UZR 6.5로 퍼시픽리그 1루수 부문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준수한 수비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이부 라이온즈와 경쟁 끝에 삼성 라이온스 유니폼을 입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삼성 맥키넌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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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맥키넌 프로필 |
- 데이비드 맥키논 (David Mackinnon)
- 생년월일 1994년 12월 15일 (데이비드 맥키논 나이 29세, 국적 미국)
- 학력 하트포드 대학교
- 키 188, 몸무게 90kg, 우투우타, 포지션 1루수 -3루수, 등번호 미정
- 2017년 드래프트 32라운드 (전체 955번, LAA)
- 가족 데이비드 맥캐넌 와이프 (아내), 자녀 등
- 데이비드 맥키논 인스타 계정 dmack1124
데이비드 맥키넌 와이프 조단
삼성 라이온즈에는 대대로 내려오는 징크스 같은 전설이 있죠. 뷰캐넌 와이프 애슬리, 벤덴헐크 와이프 애나 등 미녀 부인 선수들이 잘합니다. 데이비드 맥키넌 아내 역시 미인으로 왠지 기대되는 분유 버프까지 있습니다. 맥키넌 조단 부부 사이에는 아들이 1명 있습니다.
데이비드 맥키넌 연봉 총액 100만 달러
삼성 맥키논 연봉은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90만 달러로 외국인 연봉 제한 금액을 풀로 채워서 데려온 선수입니다. 세이부 라이온즈와 연봉 경쟁에서 오히려 삼성의 제시금액이 더 높았다고 합니다.
일본 프로야구에서는 127경기 514타석 타율 259, 출루율 327, 장타율 401, OPS 728, WRC+ 120, war 1.1, 홈런 15개, 볼넷 48, 삼진 91개로 연봉 9000만엔에 비하면 준수한 활약을 보인 선수입니다. 참고로 퍼시픽리그는 극악의 투고타저 리그입니다.
데이비드 맥키넌 일정
2024년 3월 23일 한국프로야구 개막전
데이비드 맥키넌 스카우팅 리포트
삼성 맥키논 선수는 일단 코너 내야수 (특히 1루수)로서 안정적인 수비와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하는 것이 매력입니다. 주 포지션은 1루수로서 특히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하며 3루수 수비도 준수한 선수입니다.
마이너리그 유망주 시절에는 별 볼일 없었지만 2020년 마이너리그 휴식기 이후 급성장하면서 AAAA (포 트리플에이) 선수가 되었습니다. 2021년 더블A 시절 wrc +139, PCL 장타율 11위, 출루율 5위 등으로 준수한 성적을 보였습니다.
이후 트리플 A에서는 오히려 더 성장해서 wrc+ 144, ops 1001, 출루율 6위 장타율 8위를 기록한 타자입니다. 트리플 A에서는 80% 정도의 컨택율에 선구안, 볼삼비, 뜬공비율 모두 리그 상위권 타자로 성장한 선수입니다.
여담으로 어린 시절 축구 골키퍼 출신이라 몸을 사리지 않는 다이빙 허슬플레이가 매력입니다. 타격 스타일은 짧고 간결한 컨택형이지만 KBO에서는 조금 더 힘을 싣는 타격을 한다면 20개 이상의 홈런도 충분히 기대할만한 선수입니다.
삼성 데이비드 맥캐넌 분석
일단 삼성은 FA로 계약한 오재일, 유망주 이성규 등의 코너 내야수가 있지만 타격, 수비 모두 기대에 못미치는 상황입니다. 2023시즌 강민호 홈런 16개, 피렐라 16개, 구자욱 11개, 이재현 12개, 오재일 11개 등 장타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3루수인 류지혁이 장타율 310, 출루율 340, OPS 650에 불과해 1루와 3루를 오갈 것으로 보입니다. 2023년 OPS 658이라는 충격적인 부진을 겪은 1루수 오재일도 타격이 심각한 상태로 코너 내야수 보강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참고로 원래 일본 진출 당시에는 3루수로 데려갔을 정도로 3루수로도 준수한 선수입니다. wrc+120으로 일본 용병 타자 중에는 타격도 준수한 선수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기대되는 것은 인성이 좋은 선수라는 점입니다.
거기에 유부남에 애들까지 있어서 분유버프도 필요한 상태라 부상만 없다면 사고뭉치는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20홈런, ops 8 이상은 기대할 수 있는 타격에 골키퍼 출신 수비와 운동신경 거기에 분유버프까지 괜찮은 선수로 판단됩니다.
세이부 라이온즈가 포기한 이유가 의아하실텐데 퍼시픽리그 하위권 팀으로 짠돌이 구단으로 원래 유명합니다. 그 덕분에 삼성이 연봉 협상에서 우위를 가지고 데려온 데이비드 맥키논 선수입니다.
토트넘 티모 베르너 프로필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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